몽모랑시 타트체리 젤리스틱 비교 (프라우, 청년곡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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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

몽모랑시 타트체리 젤리스틱 비교 (프라우, 청년곡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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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기 간편하고,
젤리 타입이라 
간식으로 먹기 좋은 
타트체리 젤리스틱

 

 

시중에 타트체리 제품이 너무도 많습니다. 타트체리 주스, 효소, 젤리 등 다양한 형태와 브랜드가 존재하죠. 그중에서, 저는 타트체리 젤리가 간편하고 먹기 좋아 보여서 젤리 제품을 선택했어요. 

타트체리의 효능과 제품 고르는 기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타트체리 효능 제품 고르는법

타트체리란?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 체리는 스위트 체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이와 다른 종의 과일로 산미가 있어 새콤한 맛이 특징인 Sour Cherry라고 불리는 종을 말합니다. 타

ygygpjt.tistory.com

 

타트체리 핵심성분: 멜라토닌

타트체리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성분으로 멜라토닌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밤에만 분비되며 숙면을 도와주는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어요. 연령이 높을수록 멜라토닌 호르몬이 점점 감소한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잠을 깊게 못자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고자 타트체리 젤리스틱을 구매했습니다. 

타트체리 젤리스틱 비교

제가 구매한 제품은 2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프라우 타트체리 젤리스틱을 3개월 먹다가, 가격적인 면에서 좀 부담되어 ㅠㅠ 다른 제품을 검색하다가 청년곡창 타트체리 젤리스틱도 구매해서 먹어보게 됐습니다. (★내돈내산★)  

제품 구매의 경우, 프라우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할인 이벤트나 공구가 뜨면 구매하는 편입니다. 지난 번엔 프라우 공홈에서 이벤트를 해서 다행히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청년곡창 젤리스틱도 공구를 통해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타트체리 젤리스틱 제품 비교

구분 청년곡창
몽모랑시 타트체리콜라겐 젤리스틱
프라우
몽모랑시 타트체리콜라겐
가격
(공홈 기준)
13,500원
(14포)
34,000원
(14포)
원산지 터키산 미국산
칼로리
(당류)
20g*14포
1포 당 49kcal
(6g)
20g*14포
1포 당 46kcal
(1g)
주요 특징 타트체리 농축액 93%
저분자 피쉬 콜라겐 1,000mg (방글라데시산, 베트남산)
정제수 X
몽모랑시 타트체리 농축액 93.2%
저분자 피쉬 콜라겐 1,000mg (베트남산)
정제수 X
한 포에 42.1알 

 

위의 비교표를 보면, 가격적인 면에서 프라우가 2배이상 비싼 편입니다. 광고 마케팅 비용도 차이가 클 것 같고, 그 외에도 원산지, 당류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제품의 공통점은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았고,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도 함께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분자 피시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섭취 방법

1일 1~2회, 1회 1포를 먹으면 되고, 젤리 제형이라서 간편하게 간식처럼 즐기기에 좋은 듯해요. 저는 주로 저녁 식사 후 간단한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숙면을 기도하면서.

 

청년곡창 젤리스틱 맛 후기

 

청년곡창 젤리스틱의 포장은 젤리의 모양에 딱 맞게 제작되지는 않았어요. 프라우와 비교해보니, 좀 흐물거리는 포장이 좀 마음에 안 들었어요. 

젤리 맛은 프라우 제품보다는 과즙이 좀더 있어서 그런지 신맛과 단맛이 더 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식감은 조금 더 부드럽고 탱글 했습니다.

 

청년곡창 타트체리젤리

 

프라우 타트체리 젤리스틱 맛 후기 

프라우 타트체리 젤리스틱은 포장도 좀 더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젤리 맛은 한약 맛+조금 쓴맛+체리향의 맛이 났어요. 단맛과 신맛은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이에요. 위의 비교표를 보면 당류가 1g인 이유가 있겠죠? 젤리의 제형도 조금 단단한 편입니다.

 

프라우 타트체리젤리

위 두 제품의 원재료인 미국산과 터키산 타트체리의 맛이 조금 다르다 보니, 젤리의 맛에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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